• 입력 2021.06.08 11:15

함평경찰서 공공안녕정보경비계

경장 김석준

  국가재난이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태풍·홍수·호우·폭풍·폭설·가뭄·지진·황사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등 이와 유사한 사고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이상의 피해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와 전염병 확산등으로 인한 피해를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현재 국가재난 상황이며, 국가 각 기관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노력중이며 이를 돕기위해 국가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에서 전국적인 재난 상황을 알려주고 있다.

경찰은 코로나 관련 예방 접종을 위해서 2월부터 실시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활동을 하고 함평경찰서 있으며, 백신 수송 및 보관시설 안전관리 등 국가적 공공안녕정보경비계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백신이 수송되어 1차 보관부터 각 지역별로 수송되어 각 시·도에 보관 될 때 까지 경찰 경력을 투입시켜 탈취등 테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 접종센터 22개소와 위탁의료기관 644개소등 현재 접종이 진행 중인 곳에서 연계순찰이나, 거점근무 등 선제적으로 테러 및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백신의 수송·보관·접종 지원단을 운영하여 단계별 안전관리대책을 총괄하고 있으며, 백신 불법 제조·판매·광고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여 코로나 19 백신 관련 허위조작정보 모니터링 및 고의·불법 유포자를 수사를 하고 있고, 접종 시 위험상황이 있으면 최일선에서 차량돌진, 월담시도, 인질난동, 폭발물 의심물체 신고, 화생방 의심물 신고 등 여러방면으로 범죄 및 테러의 위험성을 예측하여 훈련 및 예방 활동을 시행 중이다.

함평군은 2021년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하여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등 65세이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2021년 4월15일 부터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75세 이상 군민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지속되고 있다.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해서 함평군, 보건소, 軍 , 소방, 경찰 등 상호 업무협약을 맺어 유관기관과 원할한 업무 공유를 유지하며,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다양한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동적이며 면밀한 지역접종을 운영중으로 전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국가재난 사태에 안전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협업하고 있다.

코로나19 전염병확산은 국가테러와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방역수칙을 “나부터 지켜 나가자”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생활해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