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5.28 10:45

   함평군새마을회(회장:강송복)에서는 지난 4월부터 3회에 걸처 추억의 붕어빵 봉사를 실시 관내 장애인시설. 요양시설. 아동보호시설등 20여곳의 붕어빵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愛 붕어빵 봉사는 함평군새마을회(회장:강송복)에서 팥20kg.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이귀남). 나비골농협(조합장:김영철). 한국수자원공사함평군지사(지사장:박정수)의 후원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서옥란) 주관으로 9개 읍면 회장, 총무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붕어빵을 간식으로 제공함로서 잠시나마 추억여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상익 군수는 “항상 어려운 시기에 새마을 단체가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다”면서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건설을 위해 새마을가족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옥란 함평군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실시했던 빵 봉사를 작년에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올해 빵 봉사를 할 수 있어 마음이 후련하다”면서 “특히 올해는 봉사의 기쁨이 배가된다며 하반기에도 빵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함평군새마을회에서는 소외계층 밑반찬사업과 사랑愛 김장나누기.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건강한 지역공동체운동을 통해 지역. 세대 간 갈등 해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