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6.24 11:04

김국도 의원, 지역과 주민 위한 의정활동 펼쳐



제 5대 함평군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지난 2년 동안 함평군 의원 의정활동을 살펴본 결과 김국도 의원이 왕성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초선의원인 김 의원은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각종 연수에 참가, 노력하는 군 의원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지방의회발전연구원 주관 의원 연수, 국회사무처 주관 의원 연수, 지방 재정제도 및 예산안 심사 전문 과정, 결산검사 및 심사 특별 연수 등에 참여해 군 의원의 자질과 능력을 배웠다.
또 함평 지역과 주민에게 필요한 농업, 축제 등 관련 선진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수차례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지역농업클러스터 핵심관계자 연수(뉴질랜드, 호주), 농어촌 종합개발 사업 연수(독일, 프랑스), 꽃무릇축제 관계자 연수(일본) 등을 통해 선진 국가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습득했다.
그 결과 김 의원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과 2007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2008년도 예·결산 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다양하고 성실한 의정활동 경험을 쌓았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경험이 부족한 초선의원으로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얼마나 뛰었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주민 민원과 건의 사항을 해결하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전부 해결하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 “남은 의원 임기 동안도 초심을 잊지 않고 주민과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겠다. 그리고 임기를 마칠 때 한 점 부끄러움이나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