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6.09 17:01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치러질 예정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해보면 대각리 오두마을(이장 이상행)에서 해바라기 축제가 개최된다.
함평군 지원을 받아 33,000㎡ 규모에 경관작물로 해바라기를 식재한 오두마을은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축제를 열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해바라기꽃 관찰로 탐방, 해바라기꽃 얼굴조각 체험, 가마솥 해바라기씨 볶아먹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치러지고 아기자기한 들꽃식물원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인근 용천사 꽃무릇공원과 녹색 농촌 체험마을인 ‘황토와 들꽃세상’ 등과 연계해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제고할 예정이다. /임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