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고창군 고창읍(읍장 정만수)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90여명의 이장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생산자인 농어업인들을 위한 ICT기반구축모형 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설명은 교육기부기관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총재 서경호) 서정일회장이 하였다. ICT기반구축모형은 고창남초등학교(교장 김상선)가 전국 최초로 혁신한 바 있으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태
전국 최고 수박의 명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수박이 ‘수박 라이코펜’으로 새로운 생명산업에 시동을 걸었다.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17일 고창수박 신성장 동력산업 추진사업단(위원장 한웅재 부군수) 회의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금년부터 3년간 향토 산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
고창군은 18일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와 지역축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기여건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복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고창군(군수 이강수)과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소장 정강환 교수)간 주요 협력 내용은 관광․
고창군은 16일 인천강 상류인 주진천에 생태계 변화 및 환경오염으로부터 사라져가는 토종 민물고기 보존을 위해 은어 2만마리를 인근 어업인, 대아초등학교 학생, 관계공무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류했다. 방류한 은어는 전라북도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인공 채란한 수정란을 부화하여 생산한 토종 종묘를 지원받아 금년까지 3개년간 방류하는 것으로 수산자원증강 및 어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