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2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여름철 나비․곤충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평군 신광면에 위치한 함평자연생태공원 잔디광장과 곤충야외학습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나비․곤충 체험행사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신비한 곤충의 세계를 관찰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여름방학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함평군은 오는 8월10일부터 20일까지 함평나비․곤충도서관 2010년도 여름방학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 문화강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바둑교실(20명), 손꼼지락 공예(20명), 어린이 독서교실(20명) 등 3개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비는 무료이며, 희망자는 오는 8월8일까지 함평나비․
역사적인 대한민국 최초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최정상의 모터스포츠축제인 F1대회는 10월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23일 예선, 24일 결승이 치러진다. 대회 개최 100일을 앞두고 F1대회조직위원회와 전라남도, 대회 운영법인 KAVO는 16일 성공 개최를 위한 100일 기념행사 및 경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9일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된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9일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된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내 물놀이장에서 안병호 군수와 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옆 3,800㎡ 부지에 들어선
함평우체국(국장 이영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우체국 이용고객과 함께 응원에 나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6. 10.(목) 고객대표로 선정된 정호경치과의원 원장과 소속 직원 4명을 초대하여 국장과 책임직, 창구직원 모두 KFA 공식 응원티를 입은 채 “대한민국 파이팅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 함평군 나산면 삼축리 앵두공원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나산면사무소가 아름다운 지역 경관 조성을 위해 만들어 놓은 10,000㎡ 면적의 이곳 코스모스 단지는 최근 꽃이 만개하면서 한 여름 속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나산면사무소 배만석(48) 총무계장은 “아름답고 색다른 6
제9회 전국 호남가경창대회가 (사)한국국악협회 함평군지부의 주관으로 지난 20일 함평군민복지회관에서 57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호남의 자긍심인 호남가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노인부, 신인부 등 3개 부문에 걸쳐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일반부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은 박철암(완도군 신지면) 씨가 차지했으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전남 2차 예선전 및 도 대표 선발전이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함평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전남태권도협회와 함평군태권도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6일부터 7일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전의 전라남도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서 선수 500명을 포함해 임원,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함평군은 제9회 전국 호남가 경창대회가 오는 20일 함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 함평군지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호남의 자긍심인 호남가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등 3개 부분에 걸쳐서 펼쳐지며, 일반부 대상을 비롯해 총 15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참가신청은 우편, 팩스
함평군 나산면에 수천 그루의 앵두나무가 식재된 앵두공원이 조성됐다. 함평군 나산면과 이장단은 지역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함평군 나산면 삼축리 나산강 변에 기 조성돼 있던 수변공원에 앵두나무를 심어 앵두공원을 만들었다. 이 앵두공원은 나산면 이장단이 지난 1월부터 출향향우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수운동을 펼쳐 조성됐으며, 면민 1인당
함평여자고등학교(교장 김권술)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뻬 종목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 펜싱 명문학교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박완선(3학년)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박완선·오다성(3학년) 선수,
1인 창무극의 독보적인 경지에 있는 공옥진(77․여) 선생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된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1인 창무극의 명인 공옥진 선생을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했다. 무형문화재의 명칭은 ‘판소리 1인창무극 심청가’로 전통 판소리에 기반을 두고 문화 변용의 형태로 발전한 &ls
냉초, 파리지옥, 자란, 색단초, 애기나리, 금낭화, 큰방울새난, 은방울꽃..... 작은 시골마을에서 1,000여 종에 이르는 들꽃들을 키우며 소박하고 향기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들꽃 할머니 박점남(71) 씨 학교면 월산리 문화마을에서 ‘들꽃이야기’를 운영하는 박 할머니는 20여 년 넘는 세월을 들꽃과 함께 지내왔다. 원래부터 꽃을
함평군축구협회(회장 심재근)가 제6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부터 3일간 화순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군은 장년부가 준우승을 차지하고 청년부는 8강에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군 축구회는 22개 시군중 두텁지 못한 선수층에 여러 악조건속에서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올라 참석
특수교육의 전당 함평영화학교(교장 전명남)는 ‘2010스페셜올림픽 호남지역 축구대회’에서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위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이틀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4, 은2, 동2개를 거머줬다. 먼저 단체전 D그룹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선 윤민우(중3), 인영우(고3), 김경
지난 달 23일부터 5월10일까지 17일 동안 열린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한 대표자들이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유니세프 후원금으로 내놔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 내에서 운영된 먹거리 장터에 참여한 나비골 식당, 천지반점, 중국관, 문화가든 등 4개 업소 대표자들이 총 40여 만원의 성금을
3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치러진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부터 9일까지 17일 동안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가 9일 밤 7시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나비축제에는 천안함 사고, 구제역 파동, 지역 경기 침체 등 이중 삼중의 악조건 속에서도 총 30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드넓은 잔디밭 위에서 닭을 몰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체험 행사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전통 가축몰이 체험장은 사회자의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동시에 출발하여 닭, 토끼 등 전통 가축의 뒤를 쫓아 잡아보는 흥미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체험 참가비는 2,000원이며, 가축 잡기에
함평군의 발전과 군민 화합을 다짐하는 제32회 군민의 날 기념식이 4일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주무대에서 열렸다. 함평군은 이날 오후 2시 나비대축제 현장 주무대에서 박윤식 군수권한대행과 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출향향우, 주민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근형(53, 함평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