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명예대회장에 추대됐다. 현 한림대 교수이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위원장인 성경륭 위원장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7회 나비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막을 선언하고 나비축제 및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축하 메세지를 전달한 후, 관광객, 어린이들과 함께 1만 여 마리의 나비를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인 다음달 5일, 함평천 수변공원 어린이 놀이동산에서 ‘나비 사랑, 전국 어린이 동요제’ 가 열린다. 문화예술 행사 중 하나로 열리는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는 KBS 광주 방송을 통해 광주.전남 전 지역에 녹화 방송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1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참
함평군은 군 현안사업인 함평항 개발사업을 민간자본을 투입해 추진키로 했다.군은 최근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함평항 개발 및 항로준설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함평항이 지역 어선의 어업 근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항 주변의 수심이 얕고 접안시설 등의 기본시설이 미비해 어선의 안전한 접안과 어업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지난해 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했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도는 매우 높다.이러한 지역농업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군이 “업자와 지역농협과 마찰이 많았다”는 이유를 들어 금년 본예산에서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후 빗발치는 민원이 쇄도하자 군이 추경에 예산을 다시 상정한 것으로 밝혀져 주민과 농업인의 비난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전국 모범운전자회 함평지회(회 장 임범수)와 함평군 생활개선회(회장 정봉숙)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키로 합의했다. 지난달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양 단체는 앞으로 합심해 군민 기초질서 지키기, 소외된 이웃 돌보기, 친절한 자원 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들은 오는 30일
지난해 타결된 쌀 협상에 따라 정부는 쌀협상 결과를 국제무역기구(WTO)에 통보해 검증을 받는 대로 이를 6월로 예정된 임시국회에 제출, 국회비준을 받은 뒤 수입쌀을 시중에 유통시킬 방침이어서 수입쌀의 시판이 9월께 시판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통한 소식에 따르면 농림부관계자는 지난 6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됨에 따라 수입쌀 시판을 위한
함평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제 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의 나비축제와 나비 브랜드 나르다(Nareda)가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나비와 꽃의 세상! 농촌 어메니티 자원개발”동영상이 지역혁신 콘텐츠 공모전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부,
□ 21세기 문화관광시대와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 기획 호남가의 첫머리에서 노래하듯이 함평천지는 농경지가 많아 농경사회에서는 평온하고 풍요로운 지역이었으나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부터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게 되어 농촌에서는 노령화와 부녀화로 모습이 바뀌게 되면서 희망이 없는 지역으로 인식되어지게 되었다. 특히 공장이 거의 없는 우리지역은 버려진 땅이라고 생각하
전국최대 46만평의 꽃무릇 서식지인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 공원에 최근까지 전국 각지에서 26 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간단체인 해보면 번영회가 행사를 총 주관해 주민 주도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꽃무릇을 번식케 하기 위한 식재 및 관리는 물론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규)는 지난달 21일 관내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 평가회는 올해 기술영농 실천을 평가해 보기 위한 자리로 식량작물, 소득작목, 어메니티 개발 및 곤충 연구 등의 각 분야별 설명회와 현장평가를 병행, 올해 영농사업을 평가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상정된 평가로는 기상분석
최근 함평군 건설과에 근무하는 지방토목주사보 정 운기 씨(47)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04년도 제73회 기술사 시험 토목시공기술사’ 부분 최종합격자 43명 중 한명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아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정씨는 7급 공무원으로 지난 2002년 기술사 공부에 뛰어들어 지난 2년 6개월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2시까지 책과 씨름하는
문화관광부가 매년 전국의 유수한 지역축제들 중에서 대외 경쟁력 과 관광객 유치 및 국제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축제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2005 상반기 문화관광축제” 중 7대 지정축제의 하나로 나비대축제가 3년 연속 선정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나비대축제는 문화관광부 후원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축제 예산의 국고지원과 외래 관광객 유치 확
“나비축제 및 친환경농업”이 농촌형 지역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청와대에서 사례 발표를 했다. 지난 15일 이석형 함평군수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및 위원, 전국 시장. 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국정과제 보고회에서 “나비축제 및 친환경농업”사례발표를 했다. 사례발표에서 이 군수는 전형적인 농촌형 자치단체
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황선진)는 쌀전업농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참여 홍보로영농규모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쌀재협상을 앞두고 함평지사는 쌀전업농의 규모확대 의지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개개인 면담을 통한 사업참여 유도 및 경영진단을 실시, 사업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특히 금년 예산 3,742백만원중 상반기에 3,180
함평군이 최초로 시도해 전국으로 확산시킨 고철 모으기 운동에서 892톤의 고철을 수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3.1절을 맞아 어려운 국가경제를 살리기 위해 한 달 동안 대 군민 고철 모으기 행사를 적극권장한 결과 전국적인 고철모으기 운동으로 확산됐고 함평군은 목표량인 500톤을 178% 초과한 892톤을 수집 판매해 2억8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손불 농협(조합장 이길구, 사진)이 지난 95년부터 함평고등학교에 6,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고 최근 농협 출자금을 3억이상 증가시킨것으로 밝혀졌다.손불농협은 매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학생 5명을 선정, 1개년 전과정 학자금에 해당하는 6백만 원 씩을 10년 동안 지급해 현재까지 총6,000여만 원에
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황선진)가 지난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은 물론 새해 원활한 농업용수공급을 위한 농업기반시설물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함평지사는 관내 최대규모인 엄다배수장, 기능개선을 위해 노후부품 교체 및 정비를 최근 완료함으로서 배수장 가동에 만전을 기했다.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용. 배수로 800여m에 구
새마을운동함평군지회(회장 박세영)가 지역농산물판매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 박지회장은 지도자 13명과 함께 33종의 특산물을 판매해 목표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강남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 강남구청이 후원해 매년 열리는 이 장터에 함평 천지 쌀 3,051포와 낙지 4,000여 마리, 버섯 1
최근 들어 행정환경의 변화로 행정을 펼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특히, 환경관련 업무는 환경단체들의 분별없는 거센 압력성 주장이 큰 장애가 되고 있는데, 업무추진과정에서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들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환경단체들의 미래에 대한 우울한 비관론적 주장이 어떤 연유로 세상을 걱정의
복합적 영향로 인해 점차 활기를 잃고 있는 농촌지역 현실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축산인으로 우뚝선 사람이 있어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축산인은 우리지역에서 한우 고급육 생산으로 년, 5,5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관계기관으로분터 1천만원의 포상금까지 휩쓸쓴 이재영씨(사진.47 나산면 구산리)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