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한 저수지에 세계적인 희귀조류이자 천연기념물인 먹황새 2마리가 나타났다. 지난 해 10월20일경 월동을 위해 이곳을 찾은 먹황새들은 물가를 거닐며 먹이 사냥에 나서는가 하면 휴식을 취하거나 여유로운 비행을 하며 겨울을 나고 있다. 지난 1968년에 천연기념물 제200호로 지정, 관리되어 오고 있는 먹황새는 환경에 매우 민감한 겨울철새로
한 농가에서 곶감을 깎기 위해 장대를 이용 하늘높이 매달린 감을 따고 있다.
꿀꺽...
따스한 가을햇살 아래 장성읍 서동의 도로변에서 한 할머니가 벼 말리기를 하고 있다.
함평천지한우가 사육단계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인증과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동시 획득,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었다. HACCP인증은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 한우생축사업장과 노광익 두루컨설팅 대표가 9개월 동안 갖은 노력의 산물이다. 직원들의 정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기본이론 및 현장에
[손문상의 그림세상] 삽질은 누가?
대동면 고산봉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텃새로 알려진 ‘붉은 머리 오목눈이’ 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함평군은 “영산강 유역환경청 감시요원인 최수산(남, 47세) 씨가 대동면 고산봉 일대를 순찰하다 관목 숲에서 ‘붉은 머리 오목눈이’가 먹이를 주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참새 目 딱새 科인 이 새는 4~7월까지 3~5개의
제 9회 함평나비축제를 앞두고 함평군 들녘 1천 5백만 평에 자줏빛 자운영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온통 자주색 꽃 세상을 연출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콩과 식물인 자운영은 뿌리에 질소질을 저장해 화학비료 대신 땅심을 높이는 친환경 농업의 귀중한 자원이고 나비축제 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문성은(24세, 여)
함평군 행정동우회 회원 50여 명이 용천사 일대에서 ‘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과 각급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