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2007년도 정부 예산에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설계비 7억 원과 국도 24호선 함평IC~수호리 구간 4차로 확장 사업비 3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사업은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특정 지역 개발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총 3천 5백 46억 원(국비 2천 8백 36억
지난 달 4일부터 21일까지 제 136회 함평군 의회 제 2차 정례회(이하 정례회)가 18일 동안의 회기로 함평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이 열린 정례회 제 1차 회의에서 회기 결정과 각종 지원 및 개정 조례안 상정 등을 실시했고 제 2차 회의가 열린 지난 달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그 뒤 군 의회는 상정 안건과
낙후지역 개발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이석형 함평군수가 삼성물산과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등 각종 사회단체로부터 잇따라 특강요청을 받고 있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달 7일 오후 4시 이석형 군수가 청와대 경제정책 비서관실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 참석, 나비축제 성공사례와 성공적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실
제 135회 함평군의회 임시회가 주민 군수 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동안의 의사일정으로 본 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임시회 개회식을 치른 지난 달 14일은 김영종 의원이 제안한 ‘함평군 주민참여 예산편성 운영 조례 안’을 비롯하여 ‘2006년 제 2차 함평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함평군 해양마리나 관리 및 운영 조례
이석형 군수가 함평군을 나비축제와 갯벌생태학습장, 국향대전 등 4계절 생태관광의 명소로 가꾼 지역개발 성공사례를 일본에서 발표했다. 함평군은 “이석형 군수가 마쓰시타 정경숙(松下 政經塾)이 개최하는 포럼에 참석, 한·일 청년시장 교류회가 주관한 ‘지역개발과 리더십’ 사례를 발표한 후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일 간 일본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19일 2008 함평나비·곤충엑스포 기공식이 끝난 후 행사에 참가한 일부 주민들 속에서 “함평군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것 같다” “아니다 의장이 홀로서기에 나섰다”는 등 갖은 억측이 나돌았다. 함평군의회 정현철 의장이 행사장에 혼자 참석, 축사를 했기 때문이다. 물론 행사에 집중하고 있던 사람들은 “동료 의원들이 국회사무처에서
지난 5월 곡성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풍수해 보험과 관련, 보험 가입품목이 확대되는 한편 오는 2008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풍수해 보험의 가입품목과 지역의 전국 확대 계획을 앞당겨 시행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추진할 전망이다”는 것.전남의 경우 곡성군에서 시범사업으
이석형 함평군수'지역개발과 리더십'사례발표 “리더십의 기본은 열린마음” 강조 이석형 군수가 함평군을 나비축제와 갯벌생태학습장, 국향대전 등 4계절 생태관광의 명소로 가꾼 지역개발 성공사례를 일본에서 발표했다. 함평군은 “이석형 군수가 마쓰시타 정경숙(松下 政經塾)이 개최하는 포럼에 참석, 한·일 청년시장 교류회가 주관한 ‘지역개발과 리더십’ 사례를 발표
이석형 군수,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像’ 수상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촌발전에 대한 공로로 수상 영예 지난 10일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덕녕)가 “이석형 군수가 농협중앙회에서 제정 시상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像’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전국 자치단체 중 관내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농업 및 농촌발전에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자치단체장
함평군의회 제133회 정례회 열려 행정사무감사 및 도시계획 조례안 등 심의·의결 시정4건, 개선15건, 권고30건, 건의1건 지적 함평군의회(의장 정현철)는 지난 12일 이석형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13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2일까지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조례안 등 일반안
함평군과 영광군, 전북 고창군이 3개군 광역 관광 벨트화를 통한 상생의 길 모색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영광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석형 군수와 ,강종만 영광군수, 고창군 이강수 군수 3인이 회동, 모임을 갖고 ‘상사화․꽃무릇축제 관광벨트화 공동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들 군은 협약서에서 꽃무릇ㆍ상사화 관광 벨트화로 관광 효과를
지방의원 겸직금지 조례 제정을 제5대 지방의회의 최대 현안으로 지방의원들의 겸직금지를 확대하자는 문제가 부상했다. 겸직금지를 강화하자는 쪽은 지방의원 신분이 유급제로 바뀐 만큼 그 취지에 맞게 겸직 금지 강화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겸직금지 강화에 반대하는 쪽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기본권 침해를 이유로 시큰둥하는 느낌이다. 사실 지방의원들의
여러 나라와 FTA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함평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우리지역은 약 70%의 다수의 군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 군으로써 FTA체결에 따른 농.수.축산물의 피해는 민감해 벌써 피부로 체감하고 있지만 금융 및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군민은 소수에 불과해 손익에
여러 나라와 FTA 체결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농업, 금융, 의료분야의 개방이 불가피 하다고 볼 때, 그 속에서 키워내야 할 함평의 경쟁력은 무엇인가?2005년 말 현재 전남인구의 32%에 달하는 58만여명이 농림축산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지역으로선 도하개발아젠다(DDA)협상, 한미 자유무역협상(FTA)등이 본격화되면서 우리지역 농어민들의 걱정이 커지
지방선거까지 남은 기간이 이제 35여일 정도 남았다. 우리 고장을 이끌겠다는 후보자들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본보는 임박한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지역 현안에 대한 군수출마예상자들의 정책토론을 실시해 매주 지면에 담는다. 총 6개항목으로 나눠 1회당 2개항목씩 3회에 걸쳐 연재한다.정책토론에 대한 답항은 본보 편집방향 과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함평군에는 한바탕 선거 바람이 불고 지나갔다 최근 축협조합장선거, 학교,엄다 농협통합조합장선거, 월야농협조합장 선거, 함평신협이사장 선거, 산림조합장선거 등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숱한 선거전을 치렀다. 특히 무보수 명예직인 농협이사진도 선거전을 통해 판가름 날 정도로 선거 열풍이 거셌다. 이와 관련해 일부 주민 및 관계자들은 “지
후보별 기호는 열린우리당1번, 한나라당2번, 민주당3번, 민노당후보가 4번으로 기호를 배정받는다.기초의원의 경우 정당공천제 및 중선거구제로 변경됨에 따라 하나의 정당에서 하나의 선거구에 2명 이상 공천이 가능하게 돼 1-가, 1-나 등을 기호를 표시하게 된다.예비 후보자의 경우도 기호를 게재할 수가 있다.언론기관이나 단체에서 주최하는 후보초청 토론회는 원칙
-이석형- 3. 전국적으로 경제위기와 더불어 열악한 교육환경이란 이유와 함께 대도시로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따른 인구유출 또한 심각한 수위에 이르렀습니다. 각 후보자들의 인구유출 방지정책을 듣고 싶습니다.인구감소는 모든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민이며, 실제로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자녀교육을 위해 도시로 떠나고 있습
비례대표제 선정방법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는 지역위원장이 있는 지역에서 지역위원장 및 시도당 위원장이 추천한다.비례대표 기초의원 정수가 1인인 선거구에 대해서는 당해 시도별로 1인 선거구를 합한 선거구 수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편집자/주1.제1순위김영종(62 남)프로필62년 광주농업고등학교 졸업73년 모범공무원표창75년 함평군
-안병호-5. 함평군 발전 사업에 일명‘외지업체 떠먹기식’이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함평군 건설업계에 연이은 도산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해결방안을 말씀해 주십시오.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경기침체입니다.경기가 활성화가 되지 않다보니 건설경기 또한 어려운 것이고 이는 부동산 경기 위축과 실업난 가중 등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