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함평군민회관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 관련 민주당 광주ㆍ전남 경선 함평군 지역 투표결과 이인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에 함평군 총 유권자 1,504명 중 324명이 참가했고 이인제 후보가 219표, 김민석 후보가 69표, 장상 후보가 30표, 신국환 후보가 6표를 각각 획득했다.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예정인 함평군 의회 ‘??선거구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소속 이화동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4일 열렸다.함평읍 광주은행 건물에 위치한 이 예비후보 사무실에는 정당 관계자, 주민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승리를 기원했다.엄다면 출신인 이 후보는 전남석재 대표이고 민주당 함평지역 수석 부위원장을 맡
지난 12일 대통합민주신당(이하 통합신당) 이낙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함평군 의회 의원 ‘??지역 재선거 관련 통합신당 함평군 지역위원회 공천심의 위원 1차 회의가 열렸다.이날 심의회에는 박래옥(심의위원장) 김성호 노금노 안병호(부위원장) 김수현 김진석 박경섭 박연수 신정란 장만종 정병선 지대만 지성옥(위원) 정현수(간사) 등이 참석했다.공천 일정 및 세부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질 함평군 의회 의원 ‘??선거구 재선거에 20일 현재 3명의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등록,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또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일부 사람들도 무소속 출마나 정당 가입 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소속 이화동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뒤이어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당 소속 김백룡 전 함평군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함평군 의회 ‘??선거구(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엄다면) 보궐선거가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 자천타천으로 일부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고 민주당 소속 이 모 예비후보는 이미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기도 했다. 따라서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 등
지난달 31일 민주당 이인제 대선후보가 함평군을 방문, 주민과 민주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출마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명박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될 자신이 있으니 민주당과 나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또 “수도권, 영남, 충청, 호남 등에서 다양하고 고른 지지를 받고 있어 대선에서 유리한 입장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5일 대통합민주신당 이강래 국회의원(전북 남원시ㆍ순창군)이 본지를 방문, 함평군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광춘 나라일보 주재기자, 김진 함평누리 사장, 박영진 광주일보 주재기자, 이병석 광주매일신문 주재기자와 본지 김용균 회장, 지대만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범여권 대통령 경선 관련 각종 현안과 앞으로의 대선 정국
“4년 반 전에 졸업한 대변인을 그것도 제 짧은 정치인생에서 다섯 번째로 맡으려니 부끄럽습니다.” 지난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낙연 의원이 소감을 밝혔다. 이낙연 의원은 “창당 이후에는 대변인을 맡지 않으려 작정했고 주변에도 저의 뜻을 밝혔으나 당이 공식논의를 거쳐 어쩔 수 없이 다시 대변인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일
올해 말 끝날 예정이었던 농ㆍ어업용 면세유 혜택이 2012년까지 5년간 연장될 전망이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고유가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으로 어려워진 농어민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4월 30일 국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ㆍ어업용 면세유는 2012년 6월까지 부가가치세 등이 전액 면세되고 같은 해
올해 7월부터 지자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이 비리를 저지를 경우 임기 중이라도 주민들이 투표로 해임할 수 있는 주민소환제가 시행된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주민소환 대상을 비례대표를 제외한 지방의회 의원과 지자체장으로 규정하고 ▲시 도지사는 유권자 10% 이상 ▲기초단체장은 유권자 15% 이상 ▲지방의원은 유권자 20% 이상의 찬성으로 주민소환 투
함평군 선출직 공직자, 즉 정치인들이 각양각색 천태만상의 행동과 언행으로 주민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소식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부 정치인은 자신을 선출해 준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활동으로 칭찬과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언행과 처신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지적을
함평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난해 5월 31일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한 고발사건 처리과정에서 오류를 범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지방선거 도중 선관위가 “모 후보에게 돈을 받았다”는 고발인의 일방적 제보만을 토대로 특정 후보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 피고발인의 변론이나 진술기회를 박탈했다는 것. 결국 피고발인은 검찰수사를 거쳐
제138회 함평군 의회 임시회 개최 상정 안건 8개에 대한 심의의결 실시 제138회 함평군 의회 임시회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함평군 의회 본 회의장에서 5일 동안 일정으로 개최됐다. 개회식이 열린 5일에는 함평군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 조례 안을 비롯해 총 8개 안건 상정과 군수 또는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2007년도 군
본사 김용균 회장을 방문한 나병기 도의원이 그동안의 도정활동 내용과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나병기 도의원, 주민 ‘칭송’ 자자 함평군 관련 예산 76억여 원 확보 함평출신 도 공직자 승진에 일조 나병기(함평군 제 2지역구) 전라남도 의원이 발로 뛰는 뛰어난 의정활동을 통해 함평지역 소득사업 유치 및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지역민들의 칭송을
돌머리 해수욕장 가는 길 넓어진다! 지방도 881호 선 4.4km 확·포장 결정 지방도 881호 선(함평읍~돌머리 해수욕장) 구간 중 총 4.4km(가동리~석성리)가 확 포장될 전망이다. 지난달 22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낙연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지방도 881호 선 가동리~석성리 구간 확 포장 사업시행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또한 확 포장 설계비 3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됐던 김백룡 군 의원이 지난 1일 목포지원에서 열린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31일 실시된 지방선거 기간 중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선관위 고발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은 후 기소됐다. 한편 김백룡 의원을 검찰에 고발 조치한 함평군 선관위는 제보자에게 이미 포상금까지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형 함평군수가 민선 4기 전국 청년시장ㆍ군수ㆍ구청장회 모임인 ‘청목회’ 회장으로 추대돼 함평군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함평군은 지난달 31일 “전국 청년 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일명 청목회, 회장 엄태영 제천시장)가 지난달 26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2007년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 군수를 청목회 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청
함평군 제 2지역구 나병기 도 의원이 전라남도 정례회 도정질의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동료 의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 도의회는 지난 달 15일 개최한 제 221회 정례회를 통해 집행부 감사와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한 안건사정 및 심의 의결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달 30일 제 2차
지난 5일 함평읍 함평읍웨딩컨벤션에서 민주당 함평군 당원협의회(회장 박래옥)가 정해년 새해맞이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단배식에는 이낙연 국회의원, 김성호 도의원, 나병기 도의원, 김백용 군 의원, 김영종 군의원 등 2백며 명의 민주당원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당으로 두 번이나 정권을 창출한 경험과
지난 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2007년도 정부 예산에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 설계비 7억 원과 국도 24호선 함평IC~수호리 구간 4차로 확장 사업비 3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사업은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특정 지역 개발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총 3천 5백 46억 원(국비 2천 8백 3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