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2.27 16:02

행복과 희망, 사랑만이 있는 곳



폐교를 리모델링한 내마음속의 쉼터

한번쯤은 맑은 공기를 가슴속 깊이 마셔본지가 언제인지 생각나시나요?


바쁜생활로 인하여 내가 살아온 인생 그리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잊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지금 당신은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지 않나요?


한번쯤은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으세요? 지금 떠나세요~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펜션에서는 세상살이에 지친 여러분을 위하여 대문을 항상 활짝 열어놓고 있습니다. 여러분! 대자연의 품으로 들어와 편히 쉬시면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세요!


이것이 바로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의 마음입니다.
저희 가족은 17년전부터 많은 고민하며 가족회의를 거쳐가면 펜션을 준비해 왔습니다. 17년간의 생각을 정리하고 종합하여 폐허가 되어가던 옛 칠성초등학교 자리에 희망의 씨앗을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일 처음 50여평의 그림같은 우리집을 짓고 그동안의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인생의 제2막을 바로 이곳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건축, 토목에 관하여 모르던 아내는 제일 처흠 6000여평의 부지 활용을 구상하였고, 집과 펜션 그리고 돌담까지 구상하였습니다. 최대한 이곳이 학교였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사람들이 이곳에서 추억을 되살리고 자연속에서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였습니다. 펜션의 전첵적인 분위기는 웰빙생활로 정하고 언제가 공사의 종점이 될지도 모른체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호미자루 낫자루 한번 쥐어보지 않고 자란 아내는 작고 예쁜속으로 몇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사람의 키보다도 더 커져버린 억새풀, 가시넝쿨들을 자르고 태우며 폐교였다는 이곳을 새로운 환경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그동안 학교주변에 100m에 돌담을 쌓고 깨지고 부서진 건물들을 보수하였스며 시대에 맞추어 웰빙생활을 할수 있도록 건물 내부에는 손수 황토방을 꾸몄습니다. 지금의 저희 펜션이 탄생하기 까지는 4년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은 저희 부부의 피와 땀이 베어있는 희망의 보금자리입니다.
추억이 되살아나는 이곳...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은 옛 칠성초생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하여 폐교 부지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옛추억을 되살려볼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벚나무와 빛이 고운 단풍나무, 70여년된 백일홍, 자태가 아름다운 황금편백, 울창한 대나무 숲과 학교주변의 100m의 돌담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옛추억에 빠져들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돌담사이로 흑염소, 분수대, 노송, 야생화 엿보기
돌담사이 대문으로 들어서시면 넓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