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2.13 23:05

함평의 청년들이여! 큰 꿈을 꾸고 있습니까?

 


 


 큰 강의 시작은 작은 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비전은 작은 샘 근원에서 큰 강을 볼 수 있는 눈입니다. 비전은 지금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손에 잡힐 그림입니다.


 비전은 ‘이미’ 마음에 실현되고 있는 미완의 세계입니다. 명확한 비전은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게 해주며 일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꿈을 키웠던 유대인 소년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애굽을 살리고 자신의 큰 민족을 이루는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요셉은 꿈을 꾸게 됩니다. 그 꿈의 내용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는 중 요셉의 단은 일어서고 형들의 단이 절을 하는 꿈으로 요셉이 형들을 다스린다는 내용이었고 두 번째 꿈은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절하는 꿈으로 그 부모님들까지도 절을 한다는 꿈이었기에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들은 형들은 요셉을 미워하게 되고 아버지에게도 꾸짖음을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꿈을 포지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어 갑니다. 그의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고 합니다. 요셉은 꿈 때문에 죽음의 문턱에 다다릅니다.


 형들에게 미움을 받은 요셉은 미디안의 상인들에게 팔려가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또 시련이 찾아 왔습니다.


 주인의 아내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