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1.10 11:00

자문위원 도지사 도의장 등 6백여 명 참가



 지난 달 20일 목포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민주평통 전남지역 직능 자문위원 도지사 시·군협의회장 간사 등 6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실험 관련 특강 및 정책제언 채택’ 관련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한반도 주변정세 변화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통일 환경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고 함평군에서는 박세영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최태욱 민주평통 전남부의장의 개회사, 박준영 도지사와 김종철 도 의회 의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백승주 국방연구원 대북정책실장의 ‘북한 핵실험 이후 동북아 정세와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고 최태욱 부의장 주재로 ‘정책 건의안 발표 및 채택’과 관련한 토론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