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6.11.22 17:05



 

함평군민과 애독자를 주인처럼 섬기겠습니다.




존경하는 함평군민, 함평신문 애독자 여러분!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인 9년 동안 부족한 저희 함평신문과 임직원에 대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보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 초기 미숙했던 저희 함평신문을 주민과 애독자 여러분이 따뜻한 애정과 사랑으로 감싸주셨기 때문에 현재까지 ‘애향정론’이라는 명분과 신념 아래 지역주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지역 정론지가 되도록 저희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지역과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애향정론’이라는 사훈과 “항상 약자의 편에서 정의를 위해 일 한다”는 창간 당시 마음가짐을 잃지 않겠습니다.


또한 “보도를 함에 있어서 균형 있는 자세로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파악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원칙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특히 힘 있는 단체나 기관에 의해 약한 개인이나 단체가 선의의 피해를 입을 경우 저희 함평신문과 임직원 모두는 끝까지 싸워서 올바른 사회정의가 확립되는데 일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