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5.11.04 17:05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 앞장




 


“지역주민들과 함께할수 있는 함평JCI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회단체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함평JCI 2005년도 회장을 맡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함평JCI로 거듭나고 있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태범회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함평,푸른 함평군을 가꿔가는 환경보전사업과 소외되고 그늘진 불우이웃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이태범회장은 “지자제를 맞아 그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사회단체의 활동이 활발히 추진돼야 한다”며 “함평천 살리기 운동과 양담배 추방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그 지역사회에서 할 일에 대해 침묵하는 사회는 미래의 희망이 없다고 강조하는 이회장은 “지역 현안 문제에 참여하고 문제의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은 당연한 의무요 책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평소 원만한 성격으로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이회장은 부인 김형소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