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5.11.04 17:05



 

농업인에게 고품질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사 이미지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2004년 3월 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장으로 부임한 황선진지사장은 “직원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대내외 경쟁력 향상과 경영효율성 극대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평지역의 열악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농기업으로 거듭 태어나 함평지사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황지사장은 전남 영광군 출신으로 광주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74년도에 입사해 영광지부장.영산강지부 함평지소장.나주지사 반남지소장등 거친 경영과 행정 전무가라는 평이다.


황선진 지사장은 “변화하는 내외 여건에 맞춰 스스로의 자기개발과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는 능동적인 함평인이 되자”며 “함평지역 농업인과 농촌발전을 위해 공익성을 제고함은 물론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기반을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황 지사장은 부인 이중순씨와 자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