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6.11.22 17:05

‘방과 후 학교’ 교육 활성화 기여




 

‘방과 후 학교’ 시범학교 공개 보고회 개최


‘방과 후 학교’ 교육 활성화 기여




함평교육청(교육장 이재윤)으로부터 2006년 ‘방과 후 학교’ 시범학교로 지정 받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화 컴퓨터 영어부 서예 한자 골프 바이올린 풍물 등 특기 적성 프로그램 10부를 운영하고 있는 기산초등학교가 지난 달 26일, 다목적실에서 학부모 교원 등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공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수요자 중심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방과 후 학교」교육 활성화’ 란 시범운영 과제 해결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고 학생들의 창의력 및 표현능력 신장에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각자 적성에 맞는 특기를 계발시켜 주어 자신감과 참여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긍정적 사고 형성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번 시범학교 운영으로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를, 학생에게는 즐거운 교육 활동의 장이 마련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함평교육청 관계자는 “기산초등학교의 시범운영 결과가 일반화됨으로써 함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