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6.11.22 14:04

화재요소 제거·시정 조치 등 실시예정







 

영광소방서, 겨울철 총체적 소방 안전대책 마련


화재요소 제거·시정 조치 등 실시예정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2006. 11. 1~ 2. 28(4개월)까지 화재취약 대상 382개소에 대한 점검 등 사전예방을 철저히 실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10% 저감’을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이 기간 동안 화재와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함으로 사전에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 화재요소 제거 및 시정 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층아파트와 취약 대상 등에 대한 주변 지리조사와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해 군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방화 관리자 및 다중 이용업소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해 피난구 확보와 적법한 소방시설을 내년 5월 30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