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2.04.10 17:04

이석형군수 군청선수단 격려

지난달 23일 이석형 함평군수는 군수실에서 강원도 속초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 제 20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1, 동메달 1개를 획득한 함평군청 소속 레슬링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해 12월 84년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명예감독(42세), 윤성용(27세) 코치를

비롯해 선수 5명으로 창단된 함평군청 레슬링팀은 창단 이후 처녀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

수한 성적을 거두어 팀의 밝은 앞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