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05.03 10:35

전라남도새마을회 생명ㆍ평화ㆍ공동체 운동 전개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가 “2022 전국새마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 주요 외국대사, 대학새마을동아리 지도교수와 동아리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운동 대전환으로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세대 보완을 통한 ‘영구(young & 舊)잇기’, 탄소중립 문화 조성, 갈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자본 형성, 공동체 의식 회복 및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 기념사와 축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새마을휘장, 새마을기념장, 시도 및 시군구 평가 최우수상 시상, *(영구잇기+탄소중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해 기념식 현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기념식에서는 전라남도새마을회는 2022년 전국 시·도 새마을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만 그루 나무 심기와 깨끗한 전남 만들기, 수질개선을 위한 생태하천 복원 운동,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등의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