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04.29 18:14

  함평경찰서(서장 이용관)는  4.29(금)∼5.8일(일)까지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기간 동안 함평군 가족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과 합동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 현장에서 각종 범죄예방 홍보와 법률상담,청소년 보호·지도,외국인 통역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나비대축제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관광객을 맞이하는 만큼 많은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축제기간 현장에서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한다.

함평경찰은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국가·수사·자치경찰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