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12.20 11:26

함평수도센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펼쳐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박정수)은 지난 9일 함평군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임직원들은 함평군의 추천을 받아 함평군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 4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연탄배달, 의료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함평수도센터 김경일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함평수도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