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9.27 11:00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우수직원상 수상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천국)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협 직원 최고 영예인 우수직원상에 함평축산농협(조합장 김영주) 장훈 과장 대리가 선정돼 최근 전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수상식을 가져 지역내 화제가 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농·축협 직원 중 사업추진과 근무 자세에 귀감이 되는 직원 총 32명을 선정해 우수직원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사기진작 및 상징적 포상을 실시하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4명이 선정됐고 함평축협에서는 장훈과장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직원상은 농협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포상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한 일체감 조성 및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농협의 포석이다.

장 훈 과장대리는 이번 수상에 따라 1직급 특별승진의 특전이 부여된다.

장 과장 대리는 지난 2002년 협동조합의 이념인 조합원을 위한 봉사정신에 입각한 자세로 입사해 축산농가 지원업무에 헌신해 왔다.

특히 지역 축산단체와 유기적인 협조관계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바탕으로 매사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업추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모든 직원의 모범이 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우수직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