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9.15 10:47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회장 박창덕)에서는 비대면으로「2021생태하천 복원운동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2021. 9. 7(화) 전라남도새마을회 및 시군새마을회에서 개최했다.

 「2021생태하천 복원운동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오늘의 기후위기, 생태하천 파괴는 생명의 위기임을 인식하고 하천복원에 대한 이해와 회원의 역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덕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협회장단과 사무직원 등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하에 비대면으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피인생연구소 박래현 소장의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에 우리 동네 하천오염 실태 분석하고 하천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생물서식처 조성, 하천생태기능 향상방안 등 다양한 복원활동을 제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박창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이야 말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지역을 가꾸는 길이니 우리지역 하천에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서 관리 합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