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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3.6.(토)~5.8(토) 2달 동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1년 예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을 마쳤다.
지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청소년 정책발전과 인재양성 및 공동 기술개발과 청소년실습에 의한 상호협력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이번 현장실습이 실시되었다.
2명의 예비 청소년지도사가 현장 실습을 통해 청소년교육자로서의 적성여부를 재확인하고 동시에 청소년교육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며, 이론과 실무를 배우면서 실습이 진행되었다.
실습에 참여한 예비 청소년지도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습을 못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기관에서 청소년지도사 분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 실습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실습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장욱종은 예비 청소년지도사 육성과 시대의 흐름에 발 맟추어 올바르게 대처 할 수 있는 청소년지도사 인재 양성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함평신문 hpnews@h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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