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3.12 10:27

함평군의회 김형모 의장이 18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김형모 의장은 김재승 함평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작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함평군민 모두가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해 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