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2.03 10:27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에 최근 활짝 핀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마중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복과 장수’, ‘부유와 행복’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