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8.07 10:32

축산업 경쟁력의 강화 및 사료사업의 발전에 기여

함평축협(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달 31일 전남지역본부에서 농협사료 3만톤 판매달성답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협관계자에 따르면 "판매 달성탑은 농협중앙회에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사료사업 발전에 기여한 축협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기진작을 위해 매분기 농협사료 판매실적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축협은 올 초 2019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조합평가에서 축협부문 전국1등을 차지한 후 그 여세를 몰아 농협사료 3만톤 판매 달성탑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영주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조합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었기에 농협사료 3만톤 판매달성이 가능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협사료를 축산농가에 판매 확대함으로써 축산물의 품질향상 및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