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4.07 10:50

4.15 총선과 실시되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TV 정책토론이

반쪽토론으로 전락했다.

정책토론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4월 1일까지

중앙심의에 등록 일간지에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5% 이상 득표시 참여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일간지 및 방송에

여론조사 발표가 없었다.

다른 방법으로는 민주당 후보와 민생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들과 함께 정책토론을 제의하면 가능하지만,

민생당에서는 함께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민주당은 거절 의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무소속 후보들은 성명서를 통해

공당에 유리한 선거법을 개탄하면서

민주당, 민생당 후보들에게 유권자들에게 정책대결을 제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리한 정책토론을 피하는게 아니냐면서

서운함을 드러냈다.

TV 정책토론은 4월 9일 14:00 – 15:00 까지 예정이다.

TV 토론 불참시 민주당, 민생당 두 후보들은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