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3.25 10:57

- 사회적 교통약자 위한 야광조끼 제작 배포

함평경찰서(서장 박종열)와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협업으로 고령

자 등 사회적 교통약자 보호위한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 등)을 제작·보급하

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함평농업기술센터 이향만 소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감축을 목표로 정부부처

합동, 중점 추진중인 국민생명지키기 프로젝트에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

해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야광X반도)을 제작·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종열 서장은 “노인 등 교통약자 배려위한 교통안전용품 제작 · 지원 등

교통안전 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