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3.20 15:28

6월 말까지 잔여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혀

함평군의회가 지난 13일부터 제8대 전반기 잔여기간 동안 허정임 부의장의 의장 직무대리 체제로 돌입했다.

이 같은 결정은 정철희 의장이 지난 11일 함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사직함에 따라, 함평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의결했다.

따라서 허정임 의장 직무대리는 6월 말까지 제8대 전반기 함평군의회 임기 마지막을 책임지게 됐다.

허정임 의장 직무대리는 제8대 전반기 함평군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의원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의회내 화합에 힘써 왔다.

허정임 의장 직무대리는 “제8대 전반기 함평군의회 의장 직무대리로서 남은 임기동안 군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는 등 의회의 본연의 기능에 더욱 충실하고 의정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