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24 10:20
  • 수정 2019.07.24 10:21

함평군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특화사업인 ‘희망돼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취약계층 50가구에 돼지고기를 각각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월야면에 소재한 세화농장(대표 정계천)에서 기부한 것으로, 농장 대표 정계천 씨는 지난 2005년부터 매달 지역 취약계층에 돼지 1마리와 라면, 쌀 등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