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22 10:16
  • 수정 2019.07.22 10:17

중복을 이틀 앞둔 19일 전남 함평군에 소재한 천지사(天地寺)가 폭염과 농사일에 지친 지역민 300여 명을 초청, 대동면 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삼계탕 350인분을 대접하고 있다.

함평군 대동면 운교리에 위치한 천지사는 지역민을 위해 매년 식사와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