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7.11 10:37
  • 수정 2019.07.11 10:42

전남 함평군 신광면(면장 장경훈)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4명의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 자긍심 제고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021년까지 6․25 참전유공자 등 모든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가 부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