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6.21 11:09
  • 수정 2019.06.21 11:11

새마을문고함평군지부(회장 기남춘)에서는 지난 6월15일 새마을문고지도자 및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독서문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기 위해 독서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독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기남춘 함평군문고회장은 “우리나라의 독서인구가 매년 줄어 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문고지도자들이 문학기행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독서문화운동을 선도하고 활성화에 앞장서서 공경문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는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신하고 우일신해 나갈 것”이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또한 역설적으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