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3 10:11
  • 수정 2019.05.23 10:13

제9회 함평군 골프협회장배 군민 골프대회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엘리체C.C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총 45개팀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윤행 군수의 시타로 시작된 본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부문 박종이(73타) ▲일반부 최성규(73타) ▲시니어부 김종천(75타) ▲여성부 문미정(80타) 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신페리오 우승에는 ▲이충현(68.0타) ▲이상범(70.4타) ▲최명순(73.2타) 씨가, 티샷을 가장 멀리 보낸 롱기스트 수상에는 ▲노영진(235m) ▲이재식(250m) ▲박종희(210m) 씨가, 니어리스트 수상에는 ▲박준호(0.16m) ▲김호범(5.1m)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다(多)버디상은 이남오(3개), 다(多)파상은 송수덕(13개), 다(多)보기상은 이동열(16개)씨가 수상했다,

이윤행 군수는 “골프 명문 고장답게 함평 골프동호인들의 실력이 날로 느는 것 같다”며, “지역 골프저변 확대 및 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있음(이윤행 함평군수(사진 가운데)가 시타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