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3 10:35
  • 수정 2019.05.13 10:36

 

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가족 사랑의 날(Family Day)을 운영한다.

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올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가족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최근 인기 있는 친환경 슬라임 만들기를 비롯해 ▲떡카롱 만들기 ▲꽃송편 만들기 ▲과일빙수 만들기 ▲보드게임 ▲공예활동(스트링 아트) ▲할로윈데이․크리스마스 특별하게 즐겨보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함평관내 가족 2인 이상이며, 매달 선착순으로 10가정만 접수받는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매월 둘째 주 센터 홈페이지(www. hampyeonggun.familynet.or.kr)나 함평군청(www.hampyeong.go.kr) 홍보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가정이 행복해야 지역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