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04 10:20
  • 수정 2019.04.04 10:22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건강한 함평경찰 만들기 일환으로 재직 5년미만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경찰의 업소와의 유착, 음주운전 등에 대해 고민하고 의무위반 없는 함평경찰, 청렴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기 위한 결의의 자리였다.

 류미진 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사회적 약자보호와 불법을 단속해야 하는 경찰은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생활해야한다.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하고 봉사하는 경찰이 되기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