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2.28 10:35
  • 수정 2019.02.28 10:36

주민 스스로 선진 교통문화 질서 확립에 앞장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지난 26일 협력단체로 활동중인 교통안전지킴이회와 협업체제 강화를 위해 모임을 갖고 함평나비대축제 등 지역축제 현장 주차 질서 확립과 법질서 존중문화 교통캠페인 등 선진 교통문화 질서 확립에 앞장서도록 협력체제를 강화하였다.

교통안전지킴이회는 2005년에 태동하여 현재까지 15년을 이어오면서 함평군 국화축제 및 나비대축제· 꽃무릇축제 현장 거리질서 확립에 앞장서 온 것은 물론 시가지 주·정차 문화개선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 왔다

류미진 서장은 “무분별한 주․정차 문화 등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 온 교통안전지킴이회 스스로가 지속적인 법 존중 문화 확산과 선진교통질서확립에 앞장서도록 격려와 함께 경찰에서는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최선의 뒷받침 역할로 협력단체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