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1.08 11:37
  • 수정 2019.01.08 11:40

전남 함평군 대동면(면장 정영욱)이 지난 7일 새해 맞이 경로당 위문을 실시하며 2019년도 면정업무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정영욱 대동면장은 마을 경로당 32개소를 직접 찾아 백미, 귤 등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또 올해 경로당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사업과 관련한 주요 군정방향도 상세히 설명하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정영욱 대동면장은 “행정 최일선을 담당하는 면장으로서 군정과 면정을 조화롭게 버무리는 것이 내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면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가득한 현장을 자주 찾아 대동과 함평이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