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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함평나비dream 행복교육축전’ 개막

전남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농어촌 혁신교육의 눈부신 성과와 미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혁신교육 성과발표회 ‘2018 함평나飛 Dream 행복교육축전’을 26일 함평영화학교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이윤행 함평군수, 함평군관계자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교육부나 시·도교육청 등 대형 교육기관의 도움 없이 군(郡)단위 소규모 교육지원청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일선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등 마을공동체가 힘을 모아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너! 나!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민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4년여 동안 이뤄낸 교육 성과를 공개하고, 참가자들이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융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축제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행복교육축전에서는 전남형 혁신학교인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성과발표회를 열어 그동안 교육 혁신으로 이뤄낸 각종 성과들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인 ‘진로’문제를 입체적으로 다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비롯, △중·고교생들의 최대 학습 고민인 수학과 과학 과목에 흥미를 갖도록 유인하는 ‘과학·수학 체험전’, △나라사랑 계기교육 프로그램 ‘독도교육’ 등 30여개의 체험부스에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고혜빈(월야중)학생은 “학교문화혁신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는 것 같다”며 우리가 스스로 하는 활동을 통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영숙 함평교육장은 “ 무지개학교 성과발표를 통하여 지난 4년 동안 이뤄낸 교육성과를 가감없이 공개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학교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의지를 더욱 결집시켜 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인, 인격체로 바로 설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평신문  hpnews@h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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