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08.27 10:51
  • 수정 2018.08.27 10:52

태풍이 지나간 뒤 폭염이 찾아오지 않고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며, 더위를 해소해주고 있다. 폭염 속에서의 예방도 필요하지만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예방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수많은 강조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 삶에 있어 예방을 항상 숙지하여야 한다.

비가 올 때 차량에서 가장 필요한 건 와이퍼이다. 와이퍼가 사용하지 못한다면 운행을 할 수가 없을뿐더러 운전 중에 사용이 되지 않는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사용횟수에 따라 달라지며, 최근 폭염으로 인해 와이퍼의 고무가 손상될 수 있고 닳아 있는지의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빗길운전은 안전거리 확보이다. 비가 올 때 제동거리는 2~3배 길어지게 되므로 앞차가 급정거로 인해 사고가 날 수 있으며 주간에도 등화를 켜야 하며 방어운전으로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적이다. 또한 타이어 점검은 빗물에 의한 수막현상을 대비하며, 공기압을 평소보다 높게 유지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방지를 해야 한다. 이처럼 몇 가지 사항만 지키게 되면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으며, 사고를 방지 하여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기를 바라며, 감속운전 하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