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08.17 10:58
  • 수정 2018.08.17 11:00

가뭄 및 폭염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비가 오지 않고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 또한 찜통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 뿐 아니라 고온에 의한 가축, 농작물의 피해가 생겨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일 홍농119안전센터에서는 홍농읍에 위치하는 양계장으로부터 가축음용수로 인한 지원출동을 하였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인명을 구조 할 뿐 아니라 국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무더운 여름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급수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날씨는 극지방에서 생긴 찬 기단과 적도에서 생긴 더운 기단이 만나는 곳에 우리나라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날씨가 나타나지만 최근 들어 극과 극의 날씨로 인해 여름철은 매우 덥고 겨울철은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 하지만 자연의 기후(재해)는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예방을 하거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가 있다. 농업인들은 물이 반드시 필요한 필수요소이기에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농업인들의 고통을 최소한으로 덜어주고자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시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릴 예정이다.

 

홍농119안전센터장(소방경 정병용)은 "언제든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 현장을 출동하여 국민들의 문제 해결을 해야 하며 대원들의 안전과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