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08.08 11:42
  • 수정 2018.08.08 11:45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최근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불법촬영물 유포사건이 이슈화 되는 등 여성 악성 범죄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2018. 8. 7. 함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엑스포 물놀이장현장 진출하여 피서객 상대 불법촬영 및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피서객들에게 불법촬영이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토록 당부하고,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 출입문에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위하여 예방 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