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07.04 11:26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 건설”

“앞으로 4년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만을 바라보며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함평의 꿈을 실현하는 데 군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제7대 함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거쳐 민선 7기 함평군 수장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이윤행 함평군수가 1일 열린 취임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또 “선거 때의 그 각오 그대로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의 깊은 뜻을 거듭 되새기며 장기적인 시각으로 건설적인 비전을 세우고, 군의 살림을 도맡는 군청 본연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가 우리 함평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