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12.24 09:55
- 함평지역 사회복지기관 3개소 8천만원 상당 사업비 지원-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016년 야간보호를 통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심리·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평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3개소 8천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복권기금사업으로 야간보호사업과 심리정서지원사업은 2015년 9월 1일부터 2015년 9월 18일까지 18일간 전라남도내 저소득 방임 아동·청소년 보호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대상으로 사업신청 접수받아 2015년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 서류심사 와 현장심사를 거쳐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함평지역 3개소가 선정되어 지원하였다. 이 기관들은 2016년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 “함평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보다 흡족하게 지원해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많은 성금이 모아져 많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언론사계좌, 사랑의계좌모금, ARS 060-700-1212 모금 등 다양한 모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