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9.14 10:22

함평교육지원청,‘함평 초·중·고 디베이트 대회’개최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노형석)은 함평지역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 육성을 위한 ‘함평 초·중·고 디베이트 대회’를 9월 12일(토) 함평여자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토론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민주시민의식 배양과 논리적인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별 4인 1팀 단체전으로 총 21팀(84명)이 참가하였다.
‘사교육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팀별 리그전으로 운영하여 각 라운드별 점수를 합산하여 시상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대상은 학다리중앙초, 함평여자중, 함평고 3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토론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 연수 및 토론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결승전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