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7.06 09:05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메르스 여파로 여행, 음식업 등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5년 7월 1일부터 메르스 피해 서민의 금융지원을 돕기 위한 실무지원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 실무지원단에서는 메르스 피해 서민금융 이용자의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신규대출․금리인하 및 그 외 메르스로 인한 금융 애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민원인에게 그 결과와 만기연장 등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편, 금융감독원에서는 상호금융조합 ․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 이용자의 금융지원 ․ 애로사항 등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상호금융중앙회, 저축은행 및 여신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서민금융 금융지원 종합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 메르스 피해로 인한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임업인과 산림조합 고객은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지원팀 전화 02-3434-7234나 금융감독원 콜센터 전화 1332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산림조합 금융창구에 비타민과 손 소독제를 비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들의 메르스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 문의 :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사업부 (02-3434-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