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7.02 15:21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튼튼한 시공과 책임있는 관리 강조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회장은 장마철 맞아 경상북도 예천군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계류보전 사업 현장과 임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재해에 안전한 견실한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계류(溪流)보전 사업은 재해예방을 위해 시설하는 사방댐과 함께 계류의 유속을 줄이고 침식을 방지하거나 훼손된 계류를 복원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방사업의 일종으로 바닥막이, 기슭막이등이 있다.
□ 이석형 중앙회장은 7월 1일(수) 방문한 계류보전 사업 현장에서 “무엇보다 튼튼한 시공과 시공이후 책임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주문하고 “53년 전통의 우리 산림조합이 산림사업의 최종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성실히 시공하고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예천군 일원의 계류보전 사업현장 방문에 앞서 예천군(군수 이현준)을 방문 민선 6기 1주년을 기념하고 직원 마인드 변화를 위한 예천군의 명사 초청 특강에 참석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하였으며 예천군의 곤충연구소와 곤충 생태원을 방문하였다.
□ 또한 예천군 감천면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294호‘석송령’을 방문, 보존 상태를 확인하고 현재까지 마을에서 운영중인 송계(松契) 관계자들과 만나 소나무가 갖는 우리 민족의 정서적 유대감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으며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42호이며 정탁(鄭琢)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도정서원’을 방문, 선생의 종손이며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정경수씨를 만나 정탁선생의 뜻을 기리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