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6.26 11:38


장병완 국회의원, 지역신문의 날 기념 ‘의정대상’ 수상
장병완 의원, 앞으로도 주민의 대변자로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이 26일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00여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신문단체로서 매년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들을 상대로 의정활동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의정대상(국회의원부문)은 300명 국회의원을 전수 조사해 의정활동 우수성과 국민생활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장병완 의원을 비롯해 9명의 국회의원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지역신문협회는 ▲사이버 검열 문제점을 최저 제기해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데 일조하였으며, ▲원전 위조비품 비리 재조사와 부품 품질검증 업체의 독점실태를 밝혀내 원전 안전에 큰 기여를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 및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다수 국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불균형 해소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혁혁한 예산확보를 통해 광주 지역발전의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장병완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평소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현안 해결을 위해 예산 확보와 정책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국민의 대변자로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대상(국회의원부문) 수상자로는 장병완 의원을 비롯해 이정현, 신성범, 박완주, 문병호, 김진태, 강동원, 이상일 의원이 수상했다.